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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부 · 조경과 증강현실 / 제28장

야외 경관을 다룬 연구들

야외 경관 연구의 목표·정합 방식·평가 조건을 비교하고 실무 전환의 과제를 찾습니다.

옵시디언 원고 기반 · 웹판 편집 2026.09.30 · 이 장의 Markdown · 편집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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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가상의 경관을 실제 경관에 겹치는 일을 21년간 여러 사람이 시도했다. 그 시도들의 목록을 만들면 두 가지가 동시에 보인다. 하나는 문제가 분명하게 정의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이 원고가 검토한 연구만으로 다양한 야외 조건에서의 보편적인 해결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 장은 학술 문헌과 연구 프로그램만 다룬다. 설계사무소의 실무나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은 다른 곳에서 다룰 문제다. 여기서 세는 것은 논문, 연구비 과제, 학위과정 안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그리고 세는 방식을 먼저 밝힌다. 세는 방식이 결론의 절반이기 때문이다.

증거의 등급을 먼저 정한다

같은 기술을 놓고 "성공했다"와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가 동시에 쓰일 수 있는 이유는 증거의 등급이 뒤섞이기 때문이다. 홍보 영상과 상용 제품이 한 문단에 들어가면 독자는 판단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 장은 모든 사례에 네 등급 중 하나를 붙인다.

등급 뜻 확인 기준
상용·납품 실제로 팔리거나 발주처에 인도됐다 제품 페이지, 계약 기간, 발주처 명시
공공 시범사업 공적 자금으로 현장에서 한 번 돌렸다 과제번호, 평가 보고서
연구 프로토타입 논문으로 심사를 통과했고 구현이 있다 심사 저널·학회, DOI
전시·시연 발표나 시연만 있다 비심사 슬라이드, 개념 영상

표 출처: [1][2] (본문 기준으로 재구성)

또 하나를 고정한다. 이 장에서 증강현실은 실제 세계에 가상의 것을 정합해 겹치는 것만을 뜻한다. 머리에 쓰고 가상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은 가상현실이다. 실내 모형 표면에 정보를 투영하는 것은 실세계 정합이지만 대상지 경관이 아니다. 디지털트윈은 데이터의 형식이고 증강현실은 그 데이터를 보는 방식이다. 이 구분을 놓치면 목록이 두 배로 늘어나고 결론은 반대가 된다.

문헌 조사에서 추린 조경 핵심 문헌은 140편 규모다. 유형별로 나누면 이 분야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드러난다.

유형 편수
기술기반 51
지형·수문 32
문화경관·관광 18
참여설계·주민소통 10
교육·훈련 9
시공·측량 7
분석·모니터링 7
설계·계획 시각화 3
식생·수목 2
시각화 1

표 출처: [1][2] (본문 기준으로 재구성)

읽는 법은 이렇다. 가장 큰 덩어리는 기술기반이다. 정합, 트래킹, 렌더링, 차폐처럼 경관이 아니라 증강현실 자체를 다룬 연구다. 그다음이 지형과 수문이고, 그 안에서도 많은 수가 실내 모래상자 교육 연구다. 조경 설계의 핵심 업무인 설계·계획 시각화는 3편, 식생과 수목은 2편이다. 조경설계가 실제로 하는 일에 가장 가까운 두 칸이 가장 비어 있다. 이 표가 이 장 전체를 미리 요약한다.

그리고 140편 중 옥외 대상지에서 실제로 작동한 것으로 확인되는 것은 절반을 밑돈다. 나머지는 실내 실험, 문헌 검토, 개념 제안, 그리고 증강현실이 아닌 것에 증강현실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1][2]

원점의 두 논문, 그리고 끊긴 계보

이 분야의 원점은 조경이 아니라 컴퓨터공학과 지오매틱스에 있다.

첫 번째는 2005년 남호주대학 웨어러블 컴퓨터 연구실의 ARVino다. G. R. King과 Wayne Piekarski와 Bruce H. Thomas가 국제 혼합·증강현실 학술대회에 냈다. 포도재배 GIS 데이터를 사무실 모니터가 아니라 포도밭 현장에 서서 3D로 겹쳐 보게 한 시스템이다. 재배자가 수확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GIS로 관리하는데 그것을 밭에서 봐야 유용하다는 것이 동기였다.

이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하드웨어다. 시스템은 삼각대 위에 올린 이동식 옥외 컴퓨터로 구성됐다. 2005년에는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옥외 증강현실 장비가 없었다는 뜻이다. 논문이 정직한 점도 기록해 둘 만하다. 구현 중 마주친 문제들을 따로 한 절로 서술했고, 평가를 사용자 실험이 아니라 전문가 리뷰로 한정했다. 증거 등급은 연구 프로토타입에 전문가 리뷰를 더한 수준이다. 제품화되지 않았고, 이 연구실은 이후 옥외 증강현실 일반 기술로 방향을 넓혀 경관이나 농업 계보로 이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는 2008년 멜버른대학 지오매틱스학과의 Payam Ghadirian과 Ian David Bishop이 Landscape and Urban Planning에 실은 논문이다. 증강현실과 GIS의 결합을 경관 분야에서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주요 문헌이고, 이후 거의 모든 경관 증강현실 연구가 이것을 인용한다. Bishop은 1990년대부터 경관 시각화와 가상환경 연구를 이끈 1세대다.

이 논문의 위치를 정확히 잡아야 한다. 2008년은 iPhone 3G가 나온 해다. 모바일 증강현실을 실제로 가능하게 한 두 개발도구는 각각 9년과 10년 뒤의 일이다. 즉 이 논문은 기술이 준비되기 전에 문제를 정의한 논문이다. 원문이 유료라 기기와 정합 방식은 확인하지 못했다.

두 원점의 공통점은 계보가 끊겼다는 것이다. 남호주대학은 경관을 떠났고, Bishop 그룹은 증강현실을 떠나 다중스케일 기후변화 시각화와 온라인 경관계획 도구로 옮겼다. 2005년의 삼각대 증강현실이 21년 뒤에도 실무 도구가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이 분야의 속도를 가장 짧게 보여 준다. [1][2]

16년을 한 문제에 쓴 연구실

옥외 경관 증강현실에서 끊기지 않고 가장 오래 이어진 연구 계보는 일본에 있다. 오사카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지속가능에너지·환경공학 전공의 Tomohiro Fukuda와 Nobuyoshi Yabuki가 만든 계보다.

출발점은 2011년 Automation in Construction에 실린 불가시 높이 평가 시스템이다. 경관 보전을 위한 건축물 높이 규제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규제 한도만큼의 가상 볼륨을 실제 시야에 겹쳐서, 보이면 안 되는 높이를 눈으로 판정하게 했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 Kyoko Miyashita는 효고현 국토정비부 지역재생국 도시정책과 소속이다. 학술적 호기심에서 출발한 주제가 아니라 지방정부의 경관 심의 실무에서 올라온 문제였다는 뜻이다.

그 뒤 16년의 궤적은 기술 목록처럼 읽힌다.

연도 성과 매체
2011 불가시 높이 평가 시스템 Automation in Construction 20(3)
2012 SOAR, 센서 지향 모바일 AR CAADRIA
2014 핸드헬드 AR 정합 정확도 개선 Frontiers of Architectural Research 3(4)
2016 가시 녹시율 자동 측정 CAADRIA
2019 의미분할 기반 동적 차폐 처리 eCAADe·SIGraDi
2021 의미분할 결합 미래 경관 평가 Advanced Engineering Informatics
2022 드론 연동, 3D 모델 기반 차폐 처리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9(2)
2026 항공 시점 단안 깊이추정 실시간 AR Engineering Applications of AI 176

표 출처: [3][4] (본문 기준으로 재구성)

2022년 논문이 이 계보의 기술적 정점이다. 증강현실과 드론을 묶어 지상 시점과 조감 시점 양쪽에서 과거·미래 경관을 실세계에 겹쳤다. 해결한 문제는 옥외 증강현실의 고질병인 차폐다. 가상 건물이나 식재가 실제 전경 물체 앞으로 잘못 떠 보이는 현상을 도시 3D 모델을 깊이 기준으로 써서 잡았다. 검증 실험에서 차폐 처리 정확도는 IoU 약 0.8, 전체 프레임레이트는 30fps, 조작기와 기기 사이 지연은 3초였다. 목적은 전문가가 아닌 시민이 도시 설계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 계보에는 조경 설계에 직접 붙는 갈래도 있다. 2016년과 2020년 연구는 시야 안의 녹지 비율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각적 녹지 비율을 정량화하고, 식재 계획 모델을 증강현실 환경에 더해 미래의 녹지 변화를 현장에서 보게 하는 것이다. 다만 논문은 수작업 측정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명시했다. 2022년 연구는 실시간 광선추적으로 물 표면의 반사를 증강현실 안에서 구현했다. 설계자와 발주처가 실제 수면에 비친 설계안을 함께 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여기서도 한계가 적혀 있다. 실시간 광선추적은 하드웨어 요구가 높아 특정 기기에서는 돌지 않는다.

증거 등급은 16년 내내 연구 프로토타입이다. 상용 제품으로 전환된 기록이 없다. 효고현 공무원이 공동저자로 들어간 2011년 시스템이 실제 경관 심의 절차에 제도적으로 채택됐다는 증거도 찾지 못했다. 16년 동안 같은 문제를 붙잡고 프로토타입 단계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이 계보를 현재형으로 소개할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2026년 Engineering Applications of AI 논문의 소속 표기는 Yabuki를 도쿄도시대학 선진연구소로 적고 오사카를 부기한다. 2026년 시점에 "오사카대학 Fukuda·Yabuki 연구실"이라는 단일 단위는 성립하지 않는다. 지속되는 쪽은 Fukuda의 연구실이다. 오사카대학의 영문 명칭도 그 논문에서 The University of Osaka로 바뀌어 있다. [3][4]

셰필드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간 이유

조경학과가 직접 만들어 옥외에서 돌린 증강현실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셰필드대학의 홍수 가시화다. Paul Haynes, Sigrid Hehl-Lange, Eckart Lange가 2018년 Environmental Modelling & Software에 실었고 피인용은 107회 수준이다.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현장에서 콘텐츠를 만든다. 사무실에서 미리 준비한 장면을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서서 침수 수위를 얹는다. 둘째, 실시간 센서 값을 네트워크로 받아 가상 수면에 연동한다. 연구팀은 이것을 기존 홍수위험관리 도구의 대체물이 아니라 보완물로 규정했고, 물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소규모 사용자 연구를 수행했다. 논문은 환경 계획·설계를 위한 모바일 증강현실이 거의 손대지 않은 영역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2018년에도 그랬다.

그다음이 이 장에서 가장 많은 것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같은 그룹의 무게중심이 옥외에서 실내로 이동했다.

2019년 Adam Tomkins와 Eckart Lange는 Multimodal Technologies and Interaction에 협업 워크숍용 증강현실 도구를 실었다. 마커 기반 정합과 환경 트래킹을 모두 구현해 현장 세션과 실험실 세션을 다 지원하고 동시 사용자 열 명까지 받는다고 명시했다. 다만 정합 대상은 탁자 위의 실제 지도나 모형이 아니라 마커에 고정된 순수 디지털 지형 모델이다. 사례 데이터도 셰필드가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오소스와 뉴멕시코 리오푸에르코의 수치표고모델이었다.

2023년 Land 논문에서 이들은 이것을 적응형 시각화라는 이론 틀로 정리했다. 논지는 날카롭다. 시각화 결과물이 너무 자주 정적인 산출물로 취급되는데 그것은 사용된 기술 자체의 제약 때문이었고, 이제는 상호작용적으로 진화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구현은 A3·A2로 인쇄한 지도 위에 마커를 놓고 태블릿으로 보는 방식이다. 실증 사례지는 중국 광저우 주강삼각주의 파저우섬이고 주제는 홍수 위험 저감이었다.

두 논문 모두 참가자를 둔 워크숍 실험은 수행하지 않았다. 2019년 논문에 나오는 참가자 70퍼센트라는 수치는 선행 터치테이블 연구의 값이다. 증거 등급은 연구 프로토타입이며, 발주된 설계 프로젝트의 납품물은 아니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간 이유는 논문에 직접 적혀 있지 않다. 그러나 옥외 정합의 난이도와 실내 탁상 정합의 난이도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읽을 수 있다. 야외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우회한 선택이다. [5][6]

취리히는 증강현실을 고르지 않았다

유럽 경관 시각화 연구의 기함은 ETH Zürich다. 그리고 ETH는 경관 시각화에 증강현실을 쓰지 않았다. 이것은 부재의 기록이지만 이 장에서 가장 강한 증거다.

LVML은 2009년에 설립됐다. Christophe Girot의 조경건축 교수단과 Adrienne Grêt-Regamey의 경관·도시시스템계획 교수단이 공동으로 세웠다. 당시 이름은 Landscape Visualization and Modeling Lab이었고 하위 랩이 셋이었다. 2022년 5월의 웹 스냅샷에는 아직 그 이름이 남아 있고, 2023년 11월 스냅샷에서는 Large-scale Virtualization and Modeling Lab으로 바뀌어 있다. 같은 해 부서 간 이니셔티브 Design++에 편입됐다. 이름에서 경관이 빠지고 대규모 가상화가 들어갔다. 경관 전용 시각화 랩에서 범용 디지털 설계 인프라로 성격이 옮겨간 흔적이다.

랩 소개문은 가상화를 가상현실을 사용해 기존 및 상상의 환경을 시각화·음향화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증강현실이 아니다.

풍력 경관평가의 주력 성과도 증강현실이 아니었다. Madeleine Manyoky, Ulrike Wissen Hayek, Kurt Heutschi, Reto Pieren, Adrienne Grêt-Regamey가 2014년 ISPRS International Journal of Geo-Information에 실은 GIS 기반 시청각 3D 시뮬레이션이 그것이다. 음향은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연구소 Empa의 Heutschi와 Pieren이 맡았다. 데스크톱과 몰입형 환경이고 현장 정합은 없다. 증거 등급은 상설 연구 인프라이므로 높지만, 기술은 가상현실이다.

ETH에서 풍력에 증강현실을 쓰자고 제안한 문헌은 하나 있다. 2016년 Stefano Grassi와 Thomas M. Klein이 Journal of Physics: Conference Series에 실은 논문이다. 한 사람은 ETH 지도·지리정보연구소, 한 사람은 경관·도시시스템계획 교수단 소속이다. 진단이 정확하다. 풍력의 걸림돌은 경관에 대한 시각적 영향과 사업이 불공정하다는 지역 인식이며, 문제의 본질은 개발사·주민·행정·비정부기구 사이를 잇는 소통 수단의 부재라고 봤다. 특히 대안 배치안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결정적 공백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나 이 논문을 풍력 증강현실의 실증 사례로 쓰면 위험하다. 초록은 3D 동적 상호작용 플랫폼과 증강현실의 장점을 서술한다는 개념 제시형 표현이고, 옥외 정합의 구현과 검증이 실제로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학술지 출판사가 자동 접근을 차단해 전문을 열람하지 못했다. 증거 등급은 연구 프로토타입 또는 개념 제안 사이에 열어 둘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계보는 ETH에서 이어지지 않았다. [7][8][9]

숲에서 센티미터를 맞춘 사례

ETH에서 실제로 야외에 나가 작동한 증강현실은 경관계획이 아니라 산림자원관리에서 나왔다. 2025년 5월 Scientific Reports에 실린 HoloFlora다. 저자는 Cyprien R. Fol, Jiayan Zhao, Leonhard Späth, Arnadi Murtiyoso, Fabio Remondino, Verena C. Griess다. Fol과 Griess는 ETH 산림자원관리, Späth는 ETH 초학제연구실, Zhao는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 지리정보·원격탐사 연구실, Murtiyoso는 프랑스 INSA 스트라스부르 ICube, Remondino은 이탈리아 브루노케슬러재단 3DOM 소속이다. ETH 단독 성과가 아니라 4개국 협업이다.

목적은 산림 생물다양성 평가다. 수목 미소서식처를 실제 나무 줄기 위에 3D 홀로그램과 텍스트로 겹쳐, 관찰자 편향을 줄이고 생태적 특징을 현장에서 공간적으로 맥락화한다. 기기는 Microsoft HoloLens 2이고, MRTK2와 Unity로 만들었으며 정합은 Immersal 공간지도에 기댔다. 대상지는 스위스 아르가우주 바덴의 마르텔로스코프, 곧 시범 간벌 훈련림이다.

성과는 정합 정확도다. 근접 사진측량 모델과 공간지도를 CloudCompare M3C2로 비교해 평균 거리 0.2센티미터, 표준편차 1.4센티미터를 얻었다. 측정은 둘째 날 5분짜리 시행 여덟 회로 수행했다. 숲이라는 최악의 정합 환경에서 센티미터급이다.

논문이 정직한 지점을 그대로 옮겨야 한다. 트래킹이 몇 번 끊겼고 저자들은 그 구간을 걸러내는 필터 함수를 따로 썼다. 공간지도 자체의 정렬 오차는 최대 ±2센티미터로 명시돼 있다. 전문가 평가 참여자는 세 명이고 역할이 서로 다르다. 한 사람은 주의 산림조사 실무자, 한 사람은 산림 소유자, 한 사람은 미소서식처 연구의 선구자다. 셋 모두 미소서식처 식별 전문가라고 쓰면 틀린다. 한계로는 광량 변동에 따른 트래킹 불안정, 수관처럼 큰 부위를 볼 때의 좁은 시야각, 기상 조건 적응성이 적혀 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이런 통합이 자연과의 연결을 오히려 바꿔 버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사례를 "옥외 경관 증강현실에서 정합 정확도가 수치로 검증된 유일한 사례"라고 소개하는 서술을 여러 곳에서 보게 된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2014년 Fukuda·Zhang·Yabuki 논문은 제목 자체가 핸드헬드 증강현실 시스템의 정합 정확도 개선이고 수치를 보고한다. 2022년 Kikuchi 논문은 차폐 처리 정확도 IoU 약 0.8과 30fps를 보고한다. 2026년 산림 증강현실 종합 리뷰는 Fol 등의 2023년 간접 지오레퍼런싱 오차 4.7센티미터를 별도로 싣는다. 증거 등급은 연구 프로토타입에 전문가 휴리스틱 평가를 더한 수준이며, 논문 스스로 현재 산림용 전용 상용 혼합현실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8]

소프트웨어 회사 하나의 전체 이력, 그리고 증강현실 0건

경관 시각화의 주류가 증강현실이 아니었다는 가장 강한 증거는 논문이 아니라 한 회사의 이력이다. 독일 Lenné3D의 연혁이 이례적으로 상세하게 공개돼 있어서 통째로 읽을 수 있다.

시작은 2000년이다. 독일연방환경재단의 지원으로, 경관 3D 시각화 전문 소프트웨어의 사용자와 잠재사용자를 대표성 있게 설문조사한 타당성 연구가 수행됐다. 최신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자 라이프니츠 농업경관연구센터 토지이용시스템연구소를 기반으로 4년짜리 연구과제가 이어졌고, 역시 같은 재단이 지원했다. 여기서 공간데이터 대화형 시각화 시스템 Lenné3D가 개발됐다.

회사로 분사한 것은 2005년이다. 그러므로 2026년 기준으로 법인의 나이는 21년이고, 그 앞에 5년의 연구 전사가 붙는다. 이 계보를 26년으로 세는 서술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타당성 연구부터 센 값이며 회사의 존속 기간이 아니다.

모회사가 셋이다. 라이프니츠 농업경관연구센터, 취제연구소 베를린, 포츠담의 하소플라트너연구소다. 창립 파트너에는 Oliver Deussen, Jürgen Döllner, Hans-Christian Hege, Jörg Rekittke, Wieland Röhricht, Liviu Coconu가 들어가고 초대 대표는 Philip Paar였다. 2006년에 Malte Clasen이 합류했다. 2010년부터는 Jochen Mülder가 대표를 이었다. 그의 학위논문 주제가 경관계획 시각화 3D 방법들의 지각가능성과 이해가능성이었다는 사실은 기록해 둘 만하다. 최대 과제는 독일연방교육연구부가 지원한 3년 과제 SILVISIO, 곧 숲의 미래를 보이게 하다였다.

오픈소스 가상 지구 Biosphere3D는 취제연구소 베를린에서 Malte Clasen이 프로그래밍했고 2010년 이후 이 회사가 최적화와 확장을 이어받았다.

이제 결정적인 부분이다. 회사가 공개한 프로젝트 목록의 제목은 전체 목록이 아니라 프로젝트 발췌이며 42건이 실려 있다. 에너지 분류는 19건이고 그중 풍력 관련은 12건이다. 그리고 42건 전체에서 실세계 정합 증강현실은 0건이다. 26년에 걸친 기술 목록은 사진 기반 3D 시뮬레이션, 사실적 3D 시각화, 4D 애니메이션, 360도 파노라마, 최대 8K 출력, 자유보행 3D 장면, 풍력 음향 시뮬레이션 연계, 그리고 궁전 복원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이다. 식생 렌더링과 식물 분포 방법론이 이 회사의 고유 기술이다.

회사는 2026년 현재도 운영된다. 다만 두 번의 축소가 연혁에 남아 있다. 첫째, 2007년부터 Esri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ArcGIS 데스크톱용 플러그인을 여러 버전 개발해 자사의 식물 분포와 렌더링 방법을 남의 제품군에서 쓰게 했는데, 2015년 플러그인 개발이 중단되고 파트너십이 종료됐다. 둘째, 2010년 창업자가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회사의 성격이 소프트웨어 개발사에서 프로젝트·서비스 전문업체로 바뀌었다. 본사도 베를린에서 2010년 함부르크로, 2012년 파트너 구조 변경을 거쳐 2014년부터 빌레펠트로 옮겼다. 소프트웨어 제품 회사가 되려던 시도는 접혔고 시각화 용역 회사로 살아남았다.

같은 시기의 다른 도구들도 비슷하다. 미국의 Visual Nature Studio는 현재 다른 회사가 발행과 지원을 맡고 있고 3판이 최종 버전이다. Virtual Terrain Project는 활동 기간을 2001년부터 2013년까지로 스스로 명시하고 지금은 휴면 상태다. 어느 쪽도 증강현실이 아니다.

경관 시각화 소프트웨어 26년의 계보 전체에 증강현실이 한 건도 없다. 이것을 기술의 미성숙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이 회사가 일한 방식이 증강현실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읽는 것이 정확하다. [10]

풍력 경관영향평가에서 돈이 간 곳

풍력과 송전 경관영향 사전 시각화는 실무 수요가 가장 확실한 영역이다. 주민 앞에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고, 공적 자금이 실제로 투입되고, 발주처와 계약 기간이 문서로 남는다. 그래서 여기서 어떤 기술이 선택됐는지가 결정적이다.

독일 사례를 보면 답이 나온다. 선택된 기술은 증강현실이 아니었다. 시각화 수행자는 앞 절의 그 회사다.

사업 발주·재원 기간 산출물
Dezent Zivil(쇼프하임-게르스바흐) 카셀대학 공법 교수단, 독일연방교육연구부 과제 2013-04-01~2016-06-30, 시각화 참여 2014-12-01~2016-03-01 약 25개 지점 계절별 360° 파노라마, 가시권 분석, 음향 분석
Eltville 시민포럼 Dialog Basis, 헤센주 위탁 2015-03-01~2015-05-01 수도원 주변 5개 시점 사진사실적 시뮬레이션
Elzach Forum Energiedialog Baden-Württemberg 2016-06-01~2016-10-01 시각 10개·음향 6개, 시각·음향 동기 전환
남서튀링겐 Regionale Planungsgemeinschaft Südwestthüringen 2020-09-01~2021-02-12 풍력 시각화
라인슈테텐 Stadt Rheinstetten 2021-05-31~2021-08-19 풍력 시각화

표 출처: [11][12] (본문 기준으로 재구성)

전부 사진 기반 360° 파노라마와 음향 시뮬레이션이다. 미리 촬영한 파노라마에 풍력발전기를 합성한 뒤 시점을 대화형으로 바꾸게 하는 방식이다. 실세계 카메라 영상에 실시간으로 겹치는 것이 아니므로 증강현실이 아니다.

왜 그 기술이었는지는 사례 기술에 드러난다. 지형 때문에 가시성이 변동이 심할 때 공간적 맥락과 방향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발전기를 사실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요구였다. 예산 제약으로 시점 수를 협상해 줄여야 했다. Elzach에서는 주민 회의를 거쳐 시각 10개, 음향 6개로 합의했다. 그리고 계획에 관여하지 않은 외부 기관으로서의 중립성이 신뢰의 핵심이었다. 사진 기반 파노라마는 이 셋을 모두 만족시킨다. 현장 정합 증강현실은 그중 어느 것도 보장하지 못한다.

증강현실을 풍력 경관영향평가에 쓴 시도는 두 건이 확인되고, 하나는 증거가 매우 얇다. 글래스고대학의 Larissa Szymanek과 David R. Simmons가 2015년에 낸 발표가 그것이다. 제목은 증강현실이 풍력발전 개발의 시각영향평가 경험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가다. 제목만 보면 이 분야의 핵심 문헌처럼 읽힌다. 그러나 실체는 유럽시각지각학회 발표 슬라이드이고, 게재 플랫폼에 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명시돼 있다. 조회 238회, 다운로드 16회다. 후속 심사논문으로 발전한 흔적을 찾지 못했다. 증거 등급은 전시·시연이다.

여기서 흔한 오분류를 바로잡아야 한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트윈시티 산림자원학과의 Brett Rannow 등이 2023년에 낸 연구는 풍력 경관영향평가가 아니다. Journal of Outdoor Recreation and Tourism에 실린 연구노트의 주제는 에메랄드 물푸레나무 천공충 피해에 대응한 산림관리에 대한 공원 방문객의 수용성이다. 짝을 이루는 Environmental Management 논문의 주제는 육상 침입종 관리 커뮤니케이션이다. 둘 다 풍력과 무관하다.

그런데 이 연구의 결과는 이 장 전체에서 가장 냉정한 증거다. Environmental Management 논문은 공원 방문객을 대조군, 사진, 증강현실, 가상현실의 네 조건에 무작위 배정했다. 기대는 더 몰입적인 정보가 더 큰 효과를 낸다는 것이었다. 결과는 반대였다. 증강현실은 벌채 같은 관리 행위의 수용도를 정적인 사진·텍스트 전시물보다 유의하게 높이지 못했다. 2026년 산림 증강현실 종합 리뷰가 이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며 경고로 삼았다. 옥외 환경에서는 벌레와 소음 같은 방해 요소와 사용성 문제가, 증강현실이 더 설득력을 가지려면 필요한 인지적 정교화를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법정 지침이 증강현실을 평가 자료로 인정하는지는 이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NatureScot의 풍력단지 시각적 표현 지침과 Landscape Institute의 개발안 시각적 표현 기술지침서는 이 판단의 정본이지만 두 기관의 문서 접근이 모두 차단됐다. 원문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영국 지침이 증강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쓰는 것은 틀릴 위험이 크다.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는 것이 맞다. [11][12]

주민 앞에 나간 연구들이 확인한 것

옥외 대상지에서 주민이나 이용자를 실제로 참여시킨 증강현실 연구는 열 편 규모다. 이것이 조경에서 증강현실의 값이 가장 크다고 기대되는 영역이므로 결과를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세 편이 특히 구체적이다.

2023년 Frontiers in Virtual Reality에 실린 노르웨이 오슬로 사례는 도시의 나무 식재 계획에 청소년을 참여시키는 도구로 증강현실을 썼다. 결과는 긍정적이다. 청소년의 도시 계획 이해도와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한계 항목이 이 장의 다른 사례들과 정확히 겹친다. 위치 추적 정확도가 낮아 사용자에게 불편을 유발했다는 것이다. 실내 사용성 문제가 아니라 옥외 정합 문제다.

2020년 Journal of Aging Research에 실린 파일럿 연구는 고령친화 공원 설계에 노인 주민을 참여시켰다. 증강현실로 공원 설계 요소의 선호를 조사하면서 동시에 참여자의 보행과 균형 상태를 평가했다. 투명한 벽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계는 표본이 작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증거 등급은 파일럿이다.

2021년 Sustainability에 실린 이탈리아 밀라노 사례는 자연기반해결책의 색조가 시민의 감정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참여 과정 안에서 평가했다. 녹색과 연두색의 포화도와 면적이 불쾌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다만 실험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환경에서 수행됐으므로 실제 현장에 그대로 옮기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저자들이 밝혔다.

세 연구의 공통 구조가 이 절의 요점이다. 증강현실은 참여를 끌어내는 데 쓸모가 있었다. 그러나 세 연구 모두 소규모 파일럿이고, 한계로 적힌 것은 예외 없이 옥외 정합의 부정확함이거나 표본의 작음이거나 실험 환경과 실제 현장의 거리다. 그리고 미네소타 연구팀의 네 조건 무작위 배정 실험은 증강현실이 정적인 사진을 이기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참여 영역에서 증강현실이 다른 수단보다 낫다는 것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13][14][15]

증강현실이라 불리는 실내의 물건들

이 분야에서 가장 널리 퍼진 두 물건은 옥외 경관 증강현실이 아니다. 그런데 목록에 자주 섞여 들어온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지리공간분석센터의 Tangible Landscape는 물리적 지형 모형을 손으로 조각하면 그 표면을 3D 스캔해 GRASS GIS로 넘기고, 물 흐름·침식·일사·침수·화재 확산·병해 확산을 계산해 결과를 다시 모형 표면에 투영한다. 개발진은 Anna Petrasova, Brendan Harmon, Vaclav Petras, Payam Tabrizian, Helena Mitasova다. 2015년 Springer 단행본과 2018년 2판이 있다.

중요한 점은 프로젝트가 스스로를 증강현실이라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공식 사이트의 자기 규정은 지리공간 모델링을 위한 유형 인터페이스이고, 기능 목록에 가상현실은 있지만 증강현실이라는 표현은 없다. 투영식 공간 증강현실이라는 분류는 조사자가 붙인 것이다. 확산 규모도 프로젝트가 공개한 원자료로 셀 수 있다. 시스템 14건과 데모 2건이 기관·부서·설치일과 함께 등록돼 있고, 가장 최근 등록은 2020년 1월 우한이다. 그 뒤 신규 등록이 없다.

UC Davis의 AR Sandbox는 반대로 이름에 증강현실이 들어 있다. 실제 모래, Microsoft Kinect 깊이 카메라, 프로젝터, 공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모래를 빚으면 그 형상 위에 표고 색상지도, 등고선, 시뮬레이션된 물이 실시간으로 투영된다. 제작자는 Oliver Kreylos이고 미국 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한 비형식 과학교육 과제의 산출물이다.

설치 규모는 자주 과장된다. UC Davis 페이지의 홍보 문구는 전 세계 수천 개 장소라고 적지만, 같은 페이지가 연결하는 세계 지도의 본문은 2022년 7월 31일 기준 857곳이라고 명시한다. 별도의 외부 설치 목록은 21곳만 이름을 올린다. 열거 가능한 자체 수치는 857이다.

교육 효과에 대한 증거도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 2016년 Journal of Geoscience Education의 파일럿 연구는 지형도와 표면 과정 학습에서 공간적 사고 능력 향상을 보고했고 피인용 93회다. 같은 학술지 2017년 연구는 대규모 비전공 개론 수강생에게 강사 주도로 투입했을 때 향상이 없다는 결과를 제목에 그대로 넣었다.

두 물건이 퍼진 이유는 분명하다. 값싼 상용 부품, 완전히 공개된 제작 지침, 그리고 정밀 정합이 필요 없는 문제 설정이다. 옥외 경관 증강현실이 걸려 넘어지는 지점, 곧 위성측위 정밀도와 수관 아래 트래킹과 옥외 광량을 전부 회피했다. 이것이 이 장에서 가장 쓸모 있는 교훈일 수 있다. [16][17]

실제로 팔리는 것은 나무를 재는 일이다

옥외 환경 증강현실에서 돈이 움직이고 제품이 팔리는 영역이 하나 있다. 경관 설계가 아니라 산림 계측이다.

조직적 중심은 유럽 과학기술협력체의 Action CA23135, 통칭 ARiF다. 승인은 2024년 5월 17일, 시작은 2024년 9월 26일, 종료는 2028년 9월 25일이다. 의장은 Thomas Purfürst이고 공식 연락처는 드레스덴공대다. 리뷰 각주에는 프라이부르크대학 산림작업학 교수직과 드레스덴공대 산림공정디지털화 교수직이 함께 적혀 있다. 부의장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Petre Lameski다. 이 프로그램을 유럽 11개국 규모로 소개하는 서술을 자주 보게 되는데, 11개국 23명은 프로그램의 첫 산출물인 리뷰 논문의 저자 소속 국가 수다. 프로그램 자체의 관리위원회 등재 국가는 서른 곳을 넘는다.

그 리뷰가 이 장에 그대로 쓸 만하다. Felipe De Miguel-Díez를 주저자로 한 23명이 Current Forestry Reports 12권 21호에 2026년에 실었고, 제목은 산림에서의 증강현실, 현재 역량과 한계와 향후 방향이다. 대상 문헌 범위는 초록에 2000년부터 2025년 사이로 명시돼 있다. 26년치다.

결론이 냉정하다. 산림 증강현실은 고립된 프로토타입에서 초기 운용 단계로 넘어가는 중이고, 가장 성숙한 영역은 산림 조사와 도시산림과 원목 계측이다. 그리고 결정적 수치가 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기술성숙도 4에서 6 사이에 몰려 있고 7에서 9에 도달한 것은 제한된 일부뿐이다. 잔존 장벽도 명시했다. 수관 아래 트래킹 불안정, 약한 지리참조, 부족한 견고성과 배터리 수명, 인체공학적 제약, 낮은 상호운용성, 검증 부족이다.

상용 제품은 실제로 있다. 스웨덴 Arboreal AB는 스마트폰 증강현실과 라이다로 흉고직경, 수고, 임분 단면적, 재적, 헥타르당 본수를 추정한다. 가상의 줄기 정렬 링을 실제 나무에 겹쳐 비전문가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일본에서 나온 ForestScanner는 라이다를 탑재한 iOS 기기로 임분을 걸어 다니며 동시적 위치추정·지도작성 기반 실시간 조사를 한다. 독일 Forstify Digital GmbH는 원목 더미 계측과 거래를, 에스토니아 Timbeter는 사진광학 재적 산정을 한다.

다만 벤더의 자기표현과 검증된 성능을 구분해야 한다. Arboreal Forest의 출시 연도는 제조사 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고, 그 페이지는 자사 제품을 증강현실이라 부르지도 않는다. 증강현실 분류는 2026년 리뷰가 가상 줄기 정렬 링을 근거로 내린 판정이다. 제조사가 제시하는 평가 근거는 2020년 스웨덴 농업과학대학의 석사논문과 2021년 Sveaskog 보고서다. 리뷰에서 연도가 붙은 제품은 2018년 Arboreal Tree뿐이다.

정확도 수치도 귀속을 맞춰야 한다.

보고된 값 대상 본수 구현 성격
R²=0.95, RMSE 2.71cm 414 광학 SLAM + 레이캐스팅 연구 구현
R²=0.98, RMSE 2.46cm 340 ARCore + RGB-D 딥러닝 연구 구현
RMSE 0.192m 85 M-Tree 앱 연구 구현

표 출처: [18][19] (본문 기준으로 재구성)

이 수치들은 상용 제품의 공표 성능이 아니라 연구 구현의 결과다. 같은 리뷰가 붙인 유보가 더 중요하다. 상용 앱들도 수종, 줄기 형태, 임분 밀도, 하층 차폐, 육림 체계, 취득 프로토콜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며, 엄밀한 보정과 불확실성 처리 없이는 규제 등급 계측에 불충분하다. 동일 하드웨어에서 정확도 변동의 주원인이 센서 품질이 아니라 알고리즘 구현이었다. 상용화되었다는 사실을 보편적 정확도와 신뢰성과 이전가능성으로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고 리뷰가 직접 못 박았다.

공공 시범사업 쪽에는 오스트리아 연방산림청 사례가 있다. Microsoft HoloLens 2를 현장에서 쓴 평가를 2023년에 남겼고 문서 제목은 잠정 결론이며 작성자는 D. Lepizh다. 다만 그 1차 문서의 성격을 정확히 적어야 한다. 파일명과 제출 경로가 오스트리아 행정혁신상 제출 자료이고, 문서가 다루는 주제는 일반인 대상 자연해설이다. 임지 경계 가시화 파일럿이라는 규정은 리뷰 본문의 서술이지 이 문서의 자기 규정이 아니다.

스웨덴 산림연구소 Skogforsk는 상용 하베스터 조종실에 반투명 빔스플리터로 조재 정보를 띄우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시험했다. 결과는 유의한 생산성 향상을 보이지 못했다. 조종사들이 개념적으로 직관적이라고 평가한 수준에서 끝났다.

이름이 같아 혼동되는 것도 하나 정리해 둔다. 2026년 리뷰가 독일 국가 과제로 언급하는 ForestAR과, 증거로 인용되는 2025년 ISPRS 논문의 ForestAR 앱은 같은 것이라는 근거가 없다. 후자는 스위스 연방 산림·눈·경관연구소 주도이고 공동저자 소속이 인도 루르키공대, 싱가포르국립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다. 둘을 동일시하면 틀린다.

조림 쪽 증거는 얇다. 포르투갈 레이리아 폴리테크닉의 Matias Luna, Enrico Gomes, Alexandrino Gonçalves, Nuno Rodrigues, Anabela Marto, Rita Ascenso가 2022년에 발표한 ReforestAR이 대표 사례이고, 2026년 리뷰는 이를 기술성숙도 4로 분류했다. 실험실 환경에서 개념이 검증된 단계라는 뜻이다. HoloLens 2로 식재 열과 개별 식재 지점을 지면에 투사해 조림 작업을 유도하는 시도도 실험적 설정 단계로 명시돼 있다. 리뷰는 산림 증강현실에서 가장 성숙한 영역이 조림이 아니라 조사와 계측이라고 적었다. [18][19]

밖에서 정합을 푼 유일한 상품, 그리고 그 고객 목록

옥외 증강현실의 근본 문제는 정밀 측위다. 그 문제를 실제로 풀어 상용화한 제품이 있다. Trimble의 SiteVision이다.

구성은 Trimble Catalyst DA2 위성측위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나 iOS 기기에 연결해 폴이나 핸들에 거치하는 방식이다. 기능은 설계안을 실세계에 배치해 증강현실로 확인하는 것, 지오레퍼런스된 라이다 점군을 즉시 취득하는 것, 위치·체적·면적·경사·절토와 성토를 현장에서 계측하는 것이다. 제시된 가치는 설계와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것, 그리고 지상·지하의 설계와 현황 불일치를 조기에 발견해 재작업 비용을 막는 것이다. 특히 지하 매설물 가시화가 강조된다.

여기서 흔히 인용되는 수치를 바로잡아야 한다. 수평 1센티미터, 수직 2센티미터는 실시간 이동측위의 측위 정밀도다. 화면 정합 오차가 아니다. Trimble은 증강현실 정합 오차의 측정값을 공표하지 않는다. 이 제품을 옥외 정합 정확도가 가장 높은 상품이라고 쓰면 출처에 없는 추론이 된다.

이 항목의 핵심은 수치가 아니라 고객 목록이다. Trimble이 명시한 대상 산업은 유틸리티, 건설, 주거단지 개발, 측량, 교통이다. 조경과 경관은 없다.

옥외 증강현실의 정밀 측위 문제는 이미 상업적으로 풀렸다. 그리고 그 해답이 향한 곳은 경관 설계가 아니라 땅 밑 매설물과 토목 시공이었다. 2026년 산림 리뷰가 같은 구조를 다른 분야에서 짚었다. 산림용 전용 상용 혼합현실 솔루션이 없는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수요이며, 제조사가 기존 솔루션을 적응시키게 할 만큼의 고객 수요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건설용 혼합현실 헬멧과 산업용 HoloLens 2 에디션이 그 선례로 제시됐다. [20]

확인하지 못한 것을 적어 둔다

이 장의 조사에는 분명한 공백이 있다. 그 공백을 밝히지 않으면 위의 서술이 실제보다 단단해 보인다.

가장 큰 공백은 부재의 증명이다. 네덜란드 바헤닝언, 뮌헨공대 조경,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바틀렛 CASA, 하버드 설계대학원,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과 룬드대학에서는 옥외 경관 증강현실 프로젝트를 하나도 특정하지 못했다. 기관 식별자 필터로 다섯 가지 질의를 돌리고 별도 서지 데이터베이스의 기관명 질의를 교차했는데 해당 소속의 경관 증강현실 논문이 검색되지 않았다. 바헤닝언에서 확인된 가장 가까운 것은 2007년 지오비주얼라이제이션 논문이고 증강현실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없다는 증명이 아니다. 이 방법으로 찾지 못했다는 뜻이다. 회색문헌, 네덜란드어와 독일어와 스웨덴어 자료, 학위논문, 기관 내부 보고서는 이 방법으로 잡히지 않는다. 2026년 산림 리뷰도 많은 관련 유럽 자료가 영어 아닌 언어로 출판된다고 스스로 지적했다. 핀란드 쪽 조사는 데이터베이스 속도제한에 걸려 완료하지 못했다.

전문을 열람하지 못한 문헌도 있다. Grassi와 Klein의 2016년 풍력 증강현실 논문, Ghadirian과 Bishop의 2008년 논문, Yabuki 등의 2010년 논문, Tomkins와 Lange의 2019년 논문과 ReforestAR 논문이 출판사 차단이나 유료 장벽에 걸렸다. 그래서 기기와 정합 방식과 참여 인원을 확인하지 못한 항목이 남았다.

피인용 수치는 데이터베이스마다 다르다. Kikuchi의 2022년 논문은 한 곳에서 82회, 다른 곳에서 52회다. Wissen Hayek의 2011년 논문은 69회와 59회다. 그러므로 어느 논문이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는 식의 문장은 기준을 함께 적어야 성립한다.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이 장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옥외 경관 증강현실 논문은 2008년 Ghadirian과 Bishop의 112회이고, 2018년 셰필드 홍수 가시화가 107회로 그다음이다.

서지 데이터에도 함정이 있다. 2005년 남호주대학의 ARVino는 포도밭에 서서 재배 GIS 데이터를 3D로 겹쳐 본 이른 옥외 증강현실이고, 삼각대 위에 올린 이동식 컴퓨터로 구성됐다. 저자는 G. R. King과 Wayne Piekarski와 Bruce H. Thomas이며 소속은 웨어러블 컴퓨터 연구실이다. 그런데 한 대형 서지 데이터베이스는 이 논문의 제1저자를 동명의 다른 연구자와 병합해 실재하지 않는 이름을 만들어 놓았다. 그 이름을 그대로 옮긴 2차 자료가 이미 유통된다. 이름 하나를 1차 서지로 확인하지 않으면 책이 틀린다.

마지막으로,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경관 시각화 연구는 증강현실이 아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고등경관계획협력단의 지역 기후변화 비저닝은 2011년 논문으로 289회 인용됐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여러 지역에서 실제 지자체와 수행한 장기 프로젝트다. 그리고 그것은 경관 시각화와 가상현실이다. 조경 교육 증강현실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Kerr와 Lawson의 2019년 논문도 저자 소속과 실행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이 장에 넣지 않았다. [3][5][6][7][8][19][15][20]

이 장이 말하는 것

목록을 다 세고 나면 남는 그림이 단순하다. 옥외 경관 증강현실의 기술적 난제는 대부분 이미 풀렸거나 풀리는 중이고 그 증거는 논문에 수치로 남아 있다. 정합 정확도는 센티미터급이 가능하고, 차폐는 도시 3D 모델과 의미분할로 처리되고, 정밀 측위는 상품으로 팔린다. 그런데 그 해답들이 향한 곳은 경관 설계가 아니었다. 산림 계측으로, 땅 밑 매설물로, 토목 시공으로 갔다. 경관 쪽에서는 16년짜리 연구 계보가 프로토타입에 머물고, 현장 증강현실을 만든 조경학과가 실내 탁상으로 후퇴하고, 경관 시각화의 기함이 랩 이름에서 경관을 지웠다. 주민 앞에 실제로 나간 기술은 360도 사진 파노라마였고, 증강현실과 정적인 사진을 정면으로 비교한 실험에서 증강현실은 이기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 장의 결론은 이렇게 적어야 한다. 옥외 경관 증강현실이 아직 도구가 되지 못한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기술을 사 줄 만큼 절박한 수요가 경관 쪽에 아직 생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3][5][7][8][20]

참고문헌

본문의 번호를 누르면 출처로 이동합니다. 절 끝의 번호는 그 절의 사실 자료를, 표 아래의 번호는 표에 사용한 자료를 가리킵니다. 비교·계산·비유와 결론은 필자의 재구성입니다. 한 번호에 함께 사용한 문헌이 둘 이상이면 묶어서 적었습니다.

서지정보와 확인 메모는 옵시디언 조사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했습니다. 원 기록의 ‘전문 확인’·‘조회’ 표기는 당시 조사 상태이며 이번 웹판에서 모두 재검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불완전한 서지사항은 임의로 채우지 않았습니다.

  1. [1]
    Ghadirian & Bishop, Landscape and Urban Planning 86(3-4), 2008, pp.226-232 https://doi.org/10.1016/j.landurbplan.2008.03.004 · 후속 방향: Pettit, Bishop, Sposito, Aurambout, Landscape Ecology 27, 2012 https://doi.org/10.1007/s10980-012-9716-5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개념·방법 제안과 구현 수준이며 실무 납품 사례가 아니다.

    ↩1 ↩2 ↩3 ↩4
  2. [2]
    King, Piekarski, Thomas, Proc. ISMAR 2005 (4th IEEE/ACM Int. Symp. on Mixed and Augmented Reality) https://doi.org/10.1109/ismar.2005.14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 전문가 리뷰. 상용화나 재배농가 납품은 아니다.

    ↩1 ↩2 ↩3 ↩4
  3. [3]
    Yabuki, Miyashita, Fukuda, Automation in Construction 20(3), 2011 https://doi.org/10.1016/j.autcon.2010.08.003 · Fukuda, Zhang, Yabuki, Frontiers of Architectural Research 3(4), 2014 https://doi.org/10.1016/j.foar.2014.08.003 · Fukuda 외, SOAR, CAADRIA 2012 https://doi.org/10.52842/conf.caadria.2012.387 · Kido, Fukuda, Yabuki, eCAADe/SIGraDi 2019 https://doi.org/10.5151/proceedings-ecaadesigradi2019_117 · Yang, Fukuda, Yabuki, Eng. Appl. of AI, 2026 https://doi.org/10.1016/j.engappai.2026.114825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다만 2010년 논문은 효고현 공무원이 공동저자여서 행정 실무 문제의식이 직접 반영됐다. 실제 심의 절차에 제도적으로 채택됐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

    ↩1 ↩2 ↩3 ↩4
  4. [4]
    Naoki Kikuchi, Tomohiro Fukuda, Nobuyoshi Yabuki. (2022). Future landscape visualization using a city digital twin: integration of augmented reality and drones with implementation of 3D model-based occlusion handling.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volume: 9; issue: 2; page: 837-856. https://doi.org/10.1093/jcde/qwac032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검증 실험까지 수행했으나 실제 주민설명회나 인허가 절차에 투입된 기록은 논문에 없다.

    ↩1 ↩2
  5. [5]
    Haynes, Hehl-Lange, Lange, Environmental Modelling & Software 109, 2018, pp.380-389 https://doi.org/10.1016/j.envsoft.2018.05.012 · PDF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364815217302529/pdf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 소규모 전문가 사용자 연구. 실제 홍수위험관리 업무에 납품된 것은 아니다.

    ↩1 ↩2 ↩3
  6. [6]
    Tomkins & Lange, Multimodal Technologies and Interaction 3(2):43, 2019 https://doi.org/10.3390/mti3020043 · Tomkins & Lange, Land 12(2):377, 2023 https://doi.org/10.3390/land12020377 (PDF https://www.mdpi.com/2073-445X/12/2/377/pdf)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2023년 논문은 이론 프레임워크 + 사례 적용이며, 실제 발주된 설계 프로젝트의 납품물은 아니다.

    ↩1 ↩2
  7. [7]
    Grassi & Klein, Journal of Physics: Conference Series 749:012020, 2016 https://doi.org/10.1088/1742-6596/749/1/012020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또는 개념 제안. 학술대회 논문집(Journal of Physics: Conference Series)이며 IOP가 봇 차단으로 전문 열람을 막아 구현 수준을 확인하지 못했다. 공공 시범사업이라는 증거는 없다.

    ↩1 ↩2 ↩3
  8. [8]
    Fol, Zhao, Späth, Murtiyoso, Remondino, Griess, Scientific Reports 15:15908, 2025년 5월 7일 https://doi.org/10.1038/s41598-025-00285-y (오픈액세스) · 관련 VR 연구: Hu, Fol, Chou, Griess, Kakehi, 'Immersive flora', CHI 2024 https://doi.org/10.1145/3613905.3648675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 전문가 휴리스틱 평가·포커스그룹. 상용 제품 없음. 논문은 '현재 산림용 전용 상용 MR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1 ↩2 ↩3 ↩4
  9. [9]
    PLUS 연구 소개 https://plus.ethz.ch/research.html · LVML https://lvml.ethz.ch/ · Manyoky, Wissen Hayek, Heutschi, Pieren, ISPRS Int. J. Geo-Information 3(1):29, 2014 https://doi.org/10.3390/ijgi3010029 · Wissen Hayek, Environment and Planning B 38, 2011 https://doi.org/10.1068/b36113 · Neuenschwander, Wissen Hayek, Grêt-Regamey, Computers, Environment and Urban Systems 48, 2014 https://doi.org/10.1016/j.compenvurbsys.2014.07.010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실제 납품·준공에 준함(상설 연구 인프라). 랩은 D-ARCH와 D-BAUG가 공동 설치·운영하며 ETH Hönggerberg HIL H층에 물리적 공간(AudioVisual Room HIL H40.5, Computer Room HIL H40.8)을 갖고 있다.

    ↩
  10. [10]
    회사 연혁(1차 자료) https://www.lenne3d.com/history/ · 회사 소개·팀 https://www.lenne3d.com/about/ · 전체 프로젝트 목록 https://www.lenne3d.com/all-projects/ · Biosphere3D https://www.lenne3d.com/biosphere3d-en/ · 대조 사례(역사적 도구, 모두 AR 아님): Visual Nature Studio / 3DNature(현재 AlphaPixel이 발행·지원, VNS 3가 최종 버전, Forestry Edition과 Bighorn National Forest 사례 보유) http://3dnature.com/ · Virtual Terrain Project(활동기간 2001~2013로 스스로 명시, 현재 휴면) http://vterrain.org/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실제 납품·준공. 공공기관·지자체·지역계획공동체·엔지니어링사 발주 프로젝트가 약 40건 공개돼 있고 발주처와 수행기간이 명시된다.

    ↩
  11. [11]
    Dezent Zivil https://www.lenne3d.com/energy/3d-simulation-dezent-zivil · Eltville 시민포럼 https://www.lenne3d.com/energy/citizens-forum-eltville · Elzach 시각·음향 시뮬레이션 https://www.lenne3d.com/energy/acoustic-optical-visualisation-wind-turbines · 라인슈테텐 https://www.lenne3d.com/energy/visualisation-wind-turbines-rheinstetten · 남서튀링겐 https://www.lenne3d.com/energy/visualisation-wind-turbines-southwest-thuringia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실제 납품. 발주처, 계약 기간, 수행 내역, 협력기관이 모두 명시돼 있고 주민 대상 공개 행사에서 사용됐다.

    ↩1 ↩2
  12. [12]
    Szymanek & Simmons, F1000Research 4:1020 (slides, not peer reviewed), 2015년 10월 8일 https://doi.org/10.7490/f1000research.1110764.1 · Rannow, Schneider, Windmuller-Campione, Russell, Gupta, Journal of Outdoor Recreation and Tourism 42:100640, 2023 https://doi.org/10.1016/j.jort.2023.100640 · 관련: Schneider 외, Environmental Management, 2023 https://doi.org/10.1007/s00267-023-01787-z · 인용 맥락: Current Forestry Reports 12:21, 2026 https://doi.org/10.1007/s40725-026-00283-x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글래스고: 전시·시연 수준(비심사 학회 슬라이드). Rannow 등: 연구 프로토타입 + 현장 무작위 실험(심사 통과, Journal of Outdoor Recreation and Tourism 및 Environmental Management 게재).

    ↩1 ↩2
  13. [13]
    Kai Reaver. (2023). Augmented reality as a participation tool for youth in urban planning processes: Case study in Oslo, Norway. Frontiers in Virtual Reality; volume: 4; article-number: 1055930. https://doi.org/10.3389/frvir.2023.1055930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공공 시범사업(실제 행정계획에 연동된 지자체 발주·자금 지원 워크숍). 일부 제안은 실제 시공까지 갔다고 논문이 밝히나 그 근거는 회의 전언 1건.

    ↩
  14. [14]
    Edgar R. Vieira, Fernanda Civitella, Jorge Carreno, Miburge G. Junior, Cesar F. Amorim, Newton D’Souza, Ebru Ozer, Francisco Ortega, Jansen A. Estrázulas. (2020). Using Augmented Reality with Older Adults in the Community to Select Design Features for an Age-Friendly Park: A Pilot Study. Journal of Aging Research; volume: 2020; page: 1-8. https://doi.org/10.1155/2020/8341034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파일럿 연구). 다만 결과가 실제 공원 재설계 팀에 전달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논문이 명기했으므로, 실무로 이어진 드문 경우다.

    ↩
  15. [15]
    Luna, Gomes, Gonçalves, Rodrigues, Marto, Ascenso, 'ReforestAR: An augmented reality mobile application for reforest purposes', 17th Int. Conf. on Computer Graphics Theory and Applications (GRAPP), 2022, pp.180-187 https://doi.org/10.5220/0010833200003124 · TRL 분류 및 HoloLens 2 식재 유도: Current Forestry Reports 12:21, 2026 https://doi.org/10.1007/s40725-026-00283-x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TRL 4로 분류). 실제 조림 사업 납품 증거 없음. HoloLens 2 식재 유도는 실험적 설정(experimental setups) 단계로 명시돼 있다.

    ↩1 ↩2
  16. [16]
    프로젝트 사이트 https://tangible-landscape.github.io/ · NC State 연구 페이지 https://cnr.ncsu.edu/geospatial/research/models-through-tangible-interaction/ · Petrasova, Harmon, Petras, Mitasova, 'Tangible Modeling with Open Source GIS', Springer 2015 https://doi.org/10.1007/978-3-319-25775-4 · 2판(+Tabrizian) 2018 https://doi.org/10.1007/978-3-319-89303-7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연구 프로토타입 + 상설 연구·교육 인프라. 센터는 Geovisualization Lab을 운영하며 온라인 가상 투어(Matterport)까지 제공한다. 타 기관이 자체 제작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문서와 자문을 제공한다.

    ↩
  17. [17]
    UC Davis DataLab https://arsandbox.ucdavis.edu/ · 설치 위치 인터랙티브 지도(동 페이지 링크) · 파생: Cortés, Garcia-Castellanos 외, EGU General Assembly 2020 https://doi.org/10.5194/egusphere-egu2020-7069 · Klump 외, EGU 2020 https://doi.org/10.5194/egusphere-egu2020-12020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실제 납품·준공. 전 세계 수천 개 장소에 설치됐다고 UC Davis가 밝히고 있으며(박물관·대학·중고등학교), 알려진 설치 위치를 표시한 인터랙티브 지도를 운영한다. 백악관, USA Science and Engineering Festival,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에도 전시됐다. ECHO Lake Aquarium and Science Center에는 '박물관 등급' 사양이 설치돼 있다.

    ↩
  18. [18]
    De Miguel-Díez 외 23인, Current Forestry Reports 12:21, 2026 https://doi.org/10.1007/s40725-026-00283-x (CC-BY, 미러 https://pure.iiasa.ac.at/id/eprint/21787/1/s40725-026-00283-x.pdf) · COST Action 페이지 https://www.cost.eu/actions/CA23135/ · 프로그램 사이트 https://arif-cost.eu · ForestAR 앱: Kushwaha, Rai, Hristova, Sagar, Mokros, Schweier, ISPRS Archives XLVIII-G-2025, pp.831-838 https://doi.org/10.5194/isprs-archives-XLVIII-G-2025-831-2025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공공 연구 프로그램(EU COST Action). MoU 048/24, CSO 승인 2024년 5월 17일, 시작 2024년 9월 26일, 종료 2028년 9월 25일. 산하 개별 프로젝트는 연구 프로토타입~상용 제품이 섞여 있다.

    ↩1 ↩2
  19. [19]
    Österreichische Bundesforste, Lepizh, 'Hololens 2 & Augmented Reality. Ein vorläufiges Fazit', 2023 (PDF: verwaltungspreis.gv.at) · Arboreal AB https://arboreal.se/en/arboreal-forest · Tatsumi, Yamaguchi, Furuya, ForestScanner · Skogforsk: Englund, Lundström, Brunberg, Löfgren · 종합 출처: Current Forestry Reports 12:21, 2026 https://doi.org/10.1007/s40725-026-00283-x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혼합. ÖBf는 공공 시범사업(2023년 잠정 평가 보고서). Arboreal·Forstify·Timbeter·ForestScanner는 실제 판매·배포되는 상용 제품(TRL 7~9). Skogforsk HUD와 HoloLens 2 식재 유도는 현장 시험·실험 단계. HoloLens 2 임지경계 가시화는 파일럿.

    ↩1 ↩2 ↩3
  20. [20]
    Trimble SiteVision 제품 페이지 https://sitevision.trimble.com/ · 수요 측 해석: Fol 외, Scientific Reports 15:15908, 2025 https://doi.org/10.1038/s41598-025-00285-y · Current Forestry Reports 12:21, 2026 https://doi.org/10.1007/s40725-026-00283-x
    원 조사에서 기록한 근거·한계

    실제 납품(상용 제품). 2026년 현재 판매·지원 중이며 데모 요청, 사양서, FAQ가 공개돼 있다.

    ↩1 ↩2 ↩3